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하늘(피겨 스케이팅) (문단 편집) === 2017-18 시즌 === 만 15세가 되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는 나이가 되었으나, 지난 시즌 시즌베스트 점수가 좋지 못해 시니어 그랑프리에는 초청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올림픽 출전을 위해 시니어 행을 선택했다. 2017년 7월에 열린 올림픽 1차 선발전에서, [[최다빈]]에 이어 2위를 하면서 올림픽 대표 후보로 급부상했다. 이때 후보 중 한 명이었던 [[박소연(피겨 스케이팅)|박소연]]이 아직 부상에서 회복되지 못한 모습을 보이면서 점수 차가 많이 벌어졌다. 필라델피아 서머 인터내셔널 대회에 출전하여 동메달을 땄다. ISU 공인 대회가 아니기 때문에 공인 점수로 인정되지는 않지만, 프리 스케이팅에서 '''123.61점'''을 받는 성과를 냈다. 이후 [[피겨 스케이팅 챌린저 시리즈|챌린저 시리즈]]인 아이스 스타에서 7위, 상하이 트로피에 4위를 기록했다. 회장배 랭킹대회 겸 올림픽 2차 선발전에서 [[유영(피겨 스케이팅)|유영]], [[김예림]], [[임은수]], [[최다빈]], 도지훈에 이어 6위를 기록하였다. [[최다빈]]을 제외하고는 모두 주니어 선수이기 때문에 1차 선발전과 동일하게 2순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안소현은 2차 선발전에서 크게 부진했고, [[박소연(피겨 스케이팅)|박소연]]이 선전하였으나 이미 벌어진 점수 차를 좁히긴 힘들어졌다. 2018년 1월, 올림픽 3차 선발전이자 [[2018 피겨 스케이팅 종합선수권 대회|2018 종합선수권]]에서 4위에 오르며 결국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또한 회장배 랭킹대회, 종합선수권에서의 성적 덕분에 동계올림픽 뿐만 아니라 [[2018 피겨 스케이팅 사대륙선수권 대회|2018 사대륙선수권]]과 [[2018 피겨 스케이팅 세계선수권 대회|2018 세계선수권]]에도 출전할 수 있게 되었다. 올림픽에 앞서 열린 [[2018 피겨 스케이팅 사대륙선수권 대회|2018 사대륙선수권]]에서 본인의 쇼트, 프리, 총점 부문에서 개인 최고기록을 세우며 종합 '''6위'''에 올랐다. 특히 쇼트 '''61.15점'''을 받아 처음으로 60점을 돌파했으며, 총점 173.10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170점을 돌파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모든 한국 국가대표 선수단 중 가장 어린 나이(만 15세 10개월)로 출전하여 당시 작은 체구와 아담한 키에 귀엽고 깜찍한 외모로 제법 주목을 받았다. 단체전은 [[최다빈]]에게 밀려 출전하지 못했고, 개인전에서는 [[쇼트 프로그램(피겨 스케이팅)|쇼트 프로그램]]에서 실수가 나오는 바람에 54.33점, 21위를 기록해 가까스로 프리 스케이팅에 진출하였다. [[프리 스케이팅]]에서는 트리플 플립에서 스텝아웃하는 사소한 실수를 제외하고 완벽한 클린 경기를 펼치며 '''121.38점'''을 받고 10위를 기록, 총점 '''175.71점'''으로 '''[[https://youtu.be/q8281xlZINk|13위]]'''를 차지했다.[* 이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의 [[곽민정]]과 동일한 순위이다.] 시즌 마지막 대회인 [[2018 피겨 스케이팅 세계선수권 대회|2018 세계선수권]]에서는 15위를 기록했다. 시즌을 치르는 동안 여러 우여곡절이 많았으나, 결국 올림픽과 선수권 대회에 출전하며 첫 시니어 시즌을 마무리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